3회차 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 실기를 위해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3회차 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 실기 신청 당시 저는 프로그램 미확인으로 본 실력을 뽐내지 못하고 아쉽게 떨어졌습니다.

 

'난 아직 어려. 시간은 많아' ,'학생이라는 신분을 갖고 학생이니까 괜찮겠지' 등과 같은 마음을 갖고 임했던 저는 3회차의 실수를 저질르고 많은 것을 깨닳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실수가 저를 다잡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강의의 모든 도면을 그리진 못했지만 9개 가량 그렸던 기억을 되돌리며 매일 무료강의와 따른 그림도 그려보고 제도해서 그려보며 매일 같이 쉬지 않고 노력을 하였고 그렇게 4회차가 되었을때 준비한 제 노력을 펼칠 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검수를 받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동의합니다. 하지만 검수받고 강의를 들을때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하는가가 가장 큰 차이를 만들어 내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노력해도 한가지 사소한 실수가 가능해지고 한가지 실수가 큰 실책으로 이어지는데 그러한 사소한 실수를 최소화 하는게 진지하게 임하는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태도가 4회차 합격을 이루어 주었고 84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달성하게끔 도와주었던 것 같습니다.

 

※모든 노력에는 그 노력의 길을 잡아줄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합격에는 길을 이끌어주신 강사님의 도움이 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