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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합격수기

  • 제 목
  • [정규수강생] ★TOP 5★ (1위) [2021년 일반기계기사 2회차 합격후기] 2번째 도전, DC님 덕분에 합격했습니다.
  • 작성자
  • 김규정
  • 등록날짜
  • 2021-08-25 02:37:06 / 조회수 : 1,825
  • 1. 합격인증

    1회차에 필기합, 실기 불합격을 해서 2회차 때 실기 재도전 끝에 합격했습니다!

    1회차 작업형에서 '탁상클램프'를 도면으로 받았는데, 연습이 부족했던 탓에 불합격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제 나름대로 타 강의를 통해 준비를 했지만 무엇보다 개념이 너무 모자랐고, 모델링에 너무나도 미숙했습니다.

    2회차 시험을 어떻게 준비할까 고민하던 중에, 2019년에 DC님의 강의를 듣고 합격했던 친구의 추천을 받고 정규강좌를 등록하여 수강하였습니다.

    미래의 수험생 분들은 저와 같은 실수를 겪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합격수기를 쓰게 되었고,

    제 수기가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 필기 합격 과정

    저는 일반기계기사를 준비해봤으면 모두가 아실 ㅇㅇㅂ저자의 책으로 공부하였습니다.

    평소에 어떤 시험을 준비하기 전에 항상 철저하게 알아보는 편인데, 인터넷과 단톡방 등에서 추천을 많이 해서 위 책을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구매하면 대부분 분철 서비스를 해주므로 꼭 이걸 이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책이 워낙 두껍기 때문에 분철해야 더 편하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에게 DC님의 강의를 추천해준 제 친구의 경우는 다른 저자의 책을 사용했는데, 그 친구도 한 번에 합격한 것을 보면

    시중의 일반기계기사용 서적은 어떤 걸로 공부하셔도 무방한 것 같습니다!

    (꼭 위 교재가 아니어도 되니, 시험을 보기로 결정했으면 빨리 공부를 시작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1월 10일에 책을 배송 받았고, 그 당시 다른 교육을 듣느라 1주일 뒤에 공부를 시작했으므로

    일반기계기사 필기 공부 기간은 [1월 17일 ~ 3월 6일] 약 6주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필기 공부를 시작하기에 앞서 필기는 쉽다는 이야기를 꽤 들어서 6주도 너무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 것이 아닌가 고민했습니다.

    저는 기계공학을 전공했고, 학점도 나쁘지 않아서 쉽게 합격할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막상 공부해보니 오히려 공부 시간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양이 많았습니다.

    인터넷에 2~3주 합격 수기 등이 굉장히 많은데 그런 글만 믿고 너무 만만하게 보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당 시간이 짧기 때문에 엄청 깊이 있는 문제가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반대로 그렇기 때문에 공부해야 하는 범위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처음에는 위와 같이 백지에 개념을 일일이 정리했습니다.

    6주 중에 처음 10일일 정도는 이런 방식으로 재료역학을 공부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재료역학 8장까지 정리하던 도중, 도저히 이 속도로는 시험날까지 기출문제를 다 풀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와 같이 공부하면 개념 공부를 꼼꼼하고 좀 더 깊이있게 알 수는 있겠지만.. 기사 필기 시험에 적합한 방법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 10일은 직접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ㅇㅇㅂ 교재의 개념 부분을 눈으로 훑어 보면서 중요 공식에 표시를 했습니다.

    비록 전공자이기는 하나 재료/열/동역학은 2학년, 유체역학은 3학년 때 배웠기 때문에 다시보니 기억이 잘 안 났습니다.

    게다가 유압기기 부분은 너무 낯선 과목이었고, 유압회로는 해답지를 봐도 도대체 무슨 말인지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약 3주 (10일+10일) 정도가 흘러갔고, 어느덧 시험은 3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 당시 속으로 '필기 시험은 쉽다며!!'라고 혼자 화내면서 공부했던 게 기억나네요.

    세상에 쉬운 일은 정말 하나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 'Raf의 기계스토리'라는 유튜브 강의를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이 강의가 아니었다면 저는 아마 1회차 필기에서부터 떨어졌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시험이 3주 남은 시점에서 저는 선택의 기로에 섰습니다.

    기출문제 풀이를 바로 시작할 것인가, 라프님의 강의를 듣고 나서 기출문제 풀이를 시작할 것인가.

    수많은 필기 합격 후기를 보니 기출 풀이가 전부라는 말이 대부분이라서 마음이 정말 급한 상태였습니다.

    이미 개념은 책으로 돌린 상태이기는 했지만.. 뭔가 뒤죽박죽 머리가 복잡했습니다.

    그 상태에서 바로 기출문제 풀이를 들어갔어도 되기는 했겠지만..

    저는 개념을 더 탄탄하게 잡고 문제를 왕창 풀어버리자는 생각으로 시험이 약 3주 남은 시점에서 라프님의 강의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1.5~2배속으로 빠르게 봤고, 하루종일 공부만 할 수 있는 상태여서 다 보는데 1주일이 조금 안 걸렸던 것 같습니다.

    라프님 강의를 다 보고나니 혼자 책으로 공부할 때와 달리 중요 공식 위주로 개념이 확실히 잡혔고, 유압기기 부분도 훨씬 다듬어졌습니다.

    (DC 카톡방에 실제로 라프님이 들어와계셨던 걸로 아는데 정말 DC(작업형)+라프(필기,필답) 조합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위 사진과 같이 공책에 풀이하고 채점하고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이렇게 시험일까지 약 2주 동안 2016년~2020년까지 기출 5개년을 공부하고 시험장에 들어갔고, 76점으로 한 번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일반기계기사 실기 시험*

    일반기계기사 실기 시험은 필답형과 작업형으로 나뉩니다.

    필답형은 학부 과목 기준으로 '기계요소설계' 문제 약 11개를 2시간 동안 푸는 것이고,

    작업형은 완성된 상태의 조립도가 2D 도면이 주어지는데, 4개 정도의 부품을 5시간 동안 3D와 2D 도면으로 만들어내야 합니다.

    필답형은 필기 시험인데 과목이 '기계요소설계'로 바뀌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단번에 이해할 수 있지만,

    처음 준비하시는 분들은 작업형 시험이 도대체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되실 겁니다.

    저 역시 그랬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직접 해보기 전까지 말로만 들으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1회차 당시 필기 합격 발표 후 약 4~5일 정도 쉬면서 실기 준비에 대해 알아본 뒤, 바로 실기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기간으로 따지면 3월 중순~4월 말까지 약 7주 정도 공부했습니다. (이때 결과는 작업형 기권으로 인한 탈락이었습니다.)

    필답형은 30점 초반의 점수로 나쁘지 않았으나, 작업형이 모자람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2회차를 약 6주 정도 준비하면서 이 때서야 DC님의 정규강좌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3. 실기 합격 과정 - 필답형

    필답형 역시 교재는 ㅇㅇㅂ님의 것으로 구매했습니다.

    책에 대해 잠깐 말하자면, '건설기계설비' & '일반기계기사' 필답형 교재라는 뜻입니다.

    건설기계설비기사도 기계과 분들이 많이 취득하는데, 일반기계기사와 문제가 굉장히 유사하기 때문에

    두 시험을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는 교재라서 제목이 저렇게 되는 것입니다.

    실제로 일반기계기사 필답형에 라는 1개의 챕터만 추가로 공부하면 건설기계설비기사도 커버가 되는 것입니다.

    어쨌든 저는 이미 필기에서 라프님 강의의 덕을 톡톡히 봤기 때문에, 필답형 공부할 때는 고민하지도 않고 바로 라프님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다른 강의를 들어본 적은 없지만, 무료로 듣기 죄송할 정도로 정말 최고의 강의력을 자랑합니다.

    참고로 저는 학교에서 '기게요소설계'를 수강하지 않아서 필답형은 완전히 노베이스였습니다.

    라프님 강의를 듣고 강의에서 풀어주는 예제를 직접 한 번씩 다 따라서 풀어보면, 바로 기출문제를 어느정도 풀 수 있을 실력이 갖춰집니다.

    그 상태에서 기출문제 5개년 정도를 풀면서 개념을 보강하면 30점 이상은 확보되었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저는 라프님의 강의를 위와 같이 책에 필기했습니다.

    일반기계기사를 저보다 먼저 취득한 친구는 필답형 문제 공식들은 수첩에 전부 적은 뒤 틈틈이 외웠다고 하는데,

    저는 위와 같은 방식으로 필기하고 공부했습니다.

    저런 식으로 공부하면 개념을 보면서 책의 그림들을 같이 볼 수 있어서 기계요소에 대한 이해도 더 잘 되었던 것 같습니다.

     

    위 사진은 필답형 기출문제를 공부할 때 공책입니다.

    위와 같이 문제를 간단하게 한 번 쓰고, 그 아래에 풀이를 했습니다.

    저는 실기 시험을 2번 봤기 때문에 필답형 역시 시험을 2번 봤습니다.

    1회차 때도 필답형은 30점 초반의 점수가 나왔기 때문에 2회차 준비할 때도 필답형은 공부법을 바꾸지 않고 그대로 진행했습니다.

    개념을 다진 후 5개년 정도의 기출문제를 풀되, 오답을 잘 체크해뒀다가 시험 직전에 다시 풀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4. 실기 합격 과정 - 작업형

    제가 1회차 시험에서 문제로 받았던 탁상클램프 중 본체입니다. (위 사진은 2회차를 준비하며 제가 직접 다시 모델링한 사진입니다.)

    일반기계기사 강의는 정말 다양한 강사님들이 계시기에 수험자들은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 합격하고 보니, 어떤 분에게 배우는지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탈락하고 나서 2회차를 준비할 때서야 DC님의 강의를 수강했는데, 아마 1회차 때 들었다면 한 번에 땄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전에 들었던 강의는 개념은 일단 외우라는 식으로 알려줬고, 시험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간단하게 정리해주지 않았습니다.

    이와 달리 DC님의 강의는 특히 개념 강의와 모델링에 최고 강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① 개념

    우선 강의는 [2D 오토캐드 개념 - 3D 인벤터 개념 - 도면작성 및 시험에 필요한 각종 공차 등의 개념 - 실전 문제 연습] 과 같이 매우 체계적으로 잡혀있습니다.

    전체 개념을 다 알려주고 나서, 시험에 적용하면 되는 순서로 알려주기 때문에 모든 개념을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게 됩니다.

    예를 들어, IT공차라는 개념이 있는데 이걸 실제로 시험 문제에 적용하려면 굉장히 복잡합니다.

    그러나 DC님은 우선 IT공차가 뭔지, 정석대로 하려면 어떻게 하는지를 먼저 다 알려주고 난 뒤에

    '시험장에서는 일일이 찾을 시간이 없으니 0.009 정도로 통일해서 기입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

    이런 식으로 알려주시기 때문에 1회차 준비할 때 무작정 외우기만 했던 것들을 전부 이해하고 더 깊이 있게 알 수 있었습니다.

    다른 개념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우선 기본 정석 개념을 다 알려주고 난 후에

    알아야 할 끼워맞춤공차 5개 정도로 압축 정리, 표면거칠기 x, y, z는 어디에 각각 넣어야 하는지 단 1줄로 정리해 주시고,

    기하공차도 실제로는 종류가 굉장히 많은데, 이것들 중에 시험에 자주 나와서 꼭 알아야하는 것들을 7개 정도로 정리해주십니다.

    DC님 강의 덕분에 1회차 준비할 때와는 완전히 다르게 완벽한 개념을 숙지하고 시험장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② 모델링

    위에 제가 모델링한 탁상클램프 본체는 2회차를 준비하며 DC님의 강의를 듣고 나서야 모델링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유튜브에 검색해보면 아시겠지만, 실제 출제 되었던 어려운 부품들은 전부 다 DC님 강의가 뜨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른 강의를 보려고 해도 그냥 다른 강의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악명 높은 요동장치의 경우에도 유튜브에 검색하면 DC님 강의만 나오고, 그 강의를 보고 나면 어떻게 모델링할지 감이 잡힙니다.

    그만큼 DC님이 꼼꼼하고 어떤 강의보다도 다양한 자료를 보유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모델링이 정말 중요한 이유가.. 제가 1회차 때 떨어진 이유가 저 탁상 클램프의 모양을 모델링 할 줄 몰라서였습니다.

    그리고 수업 중에 DC님도 언급하십니다.

    공차 같은 개념들을 다 알더라도 주어진 부품을 모델링 할 줄 모르면 실격이라고..

    제가 1회차 시험 볼 때 상태가 딱 그랬습니다.

    도면 개념들은 쓸 필요도 없었습니다. 모델링을 해야 2D 도면을 작성하는데, 모델링 자체를 못하니까 그냥 시험지만 놓고 4시간 동안 앉아있다가 왔습니다.

    2회차를 준비할 때는 DC님 강의 들으면서 8번 문제까지 스스로 그려보고, 9번~12번 도면은 강의만 들으면서 어떻게 모델링하는지 봤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도면에 대비해서 탁상클램프, 요동장치 같은 고난도 기계들 모델링 하는 법을 DC님의 유튜브 강의로 다 숙지했습니다.

    그렇게 공부하고 나면 일반기계기사에서 나오는 문제도면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감이 잡히게 되고,

    적어도 이 수준의 도면들은 어떤 것이 주어지더라도 어떻게 모델링 할 지 저절로 머리 속에 길이 보이게 됩니다.

     

     

    아 그리고 정규 강의를 들으면 E-BOOK이 제공되는데 이거 활용 잘하셔야 합니다!

    여기에서 문제도면들이 어떻게 조립되고 구동되는지 영상과 실제 3D로 분해/조립할 수 있게 주어지는데,

    이거 간과하고 넘어가시면 안되고 무조건 꼭 보셔야 합니다!

    이게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영상으로 보고 직접 분해 해보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투상 능력이 올라갑니다.

    그리고 장치의 용도가 무엇이고 어떻게 구동되는지 이해하는 것이 투상에서 굉장히 중요합니다.

    저는 2회차 때 일반 클램프를 받았는데, 시험 종료 30분 전까지도 제가 실수한 걸 몰랐습니다.

    결국 도면을 다 작성하고 출력해서 제출할까 고민하던 순간에 머리 속으로 클램프 구동을 시뮬레이션 했습니다.

    '이거 이대로 작동되면 서포트가 바로 튕겨져 날아오르는데?' 라는 생각이 시험 종료 30분 전이 되어서야 들었고

    그 때서야 제가 서포트의 절반이나 그리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때 제가 이걸 시뮬레이션 하지 않았더라면, 저는 2회차 시험에서는 실격으로 탈락했을지도 모릅니다.

    정말 양질의 자료들이 주어지니까 꼭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단톡방 꼭 이용하세요!

    제 친구가 2019년에 합격수기 남긴 글을 봐도 DC현석님께서 항상 질문에 답을 해주신다고 써놓았네요...

    저 역시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질문을 올리면 거의 무조건 DC현석님이 등장하셔서 답장해주십니다.

    정말 너무 많은 사람들이 방에 있어서 정신없고 한데도, 답변을 정말 칼같이 해주십니다.

    진심으로 대단하신 것 같아요... 그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저도 미래에 직업을 갖게 되면 현석님처럼 책임감 있고 성실하게 임해야겠다는 생각을 정말 자주 했습니다.

    그 외에 다른 관계자 분들도 굉장히 답변을 잘 해주시고,

    또 많은 참여자들이 있다보니 수험자 간에도 질문과 답변이 많이 오가니까 수험기간만큼은 꼭 단톡방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식으로 2회차 실기 시험은 약 6주 정도 DC님의 강의와 함께 했고,

    마지막 시험 직전 5일 정도는 친구에게 일명 '빨간책'을 빌려서 눈투상을 1회독 했습니다.

    DC님의 강의 덕분에 이미 빨간책의 부품을 보면 대부분은 머리 속에서 어떻게 모델링 할지 길이 보였고,

    중간중간 어려운 부품들은 유튜브에 검색해서 역시 DC님의 강의를 봤습니다.

    (정말 수험생들이 어려워하는 웬만한 부품들은 전부 DC님이 유튜브에 다 올려두셨습니다.)

    그리고 투상 역시 이미 E-BOOK으로 시뮬레이션도 하고, 강의 들으면서 여러 도면을 그려봤기 때문에 크게 어렵지 않게 해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시험을 치렀고, 결국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5. 마지막으로..

    쓰다보니 너무 길어져서 아무도 안 읽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아무튼 1회차에 떨어지고 정말 마음고생이 심했습니다.

    아마 저처럼 재수 이상 하시는 분들은 아실거에요.

    한 번 떨어지면 수험기간이 막 3달씩 늘어나니까 너무 힘들고, 시험도 필답형과 작업형 2개나 봐야해서 정말 힘이 많이 듭니다.

    그래도 또 정신차리면 금방 시험보는 날이 다가오더라고요.

    눈 내리던 1월 겨울에 공부를 시작해서, 여름이 끝나가는 8월 말이 되어서야 정말 완전히 수험생활이 끝났네요.

    그 시간만큼 열심히 공부했고, 또 많이 성장한 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 수기를 보시는 여러분들 역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하시면 반드시 합격하실 수 있을 겁니다.

    아니, 다들 저와 같은 실수 하지 않고 처음부터 전략을 잘 세워서 공부하시면 한 번에 따실 수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끝으로 2회차를 준비하며 DC님을 알게 되고, 덕분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저를 합격으로 이끌어주신 DC님, 현석님을 비롯하여 모든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계속해서 수험생들을 합격의 길로 이끌어 주셨으면 좋겠고, 모두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 역시 덕분에 취득하게 된 이 자격증을 가지고 또 다음 단계를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댓글 3
  • 김정석 작성시간 2021-10-08 11:59:14
  • 합격 축하드립니다. ^^
  • DC매니저 작성시간 2021-09-03 10:40:53
  • ★TOP 5★ 1위 당첨되셨습니다.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TOP 5★ 1위 경품 DREVO BladeMaster TE 기계식 키보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TOP5에 당첨되신 분들은 경품 받으신 후 카페 경품후기게시판에 후기작성 부탁드립니다
  • DC현석 작성시간 2021-08-28 20:44:34
  • 합격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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