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C튜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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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리뷰할 제품은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극강의 슬라이딩을 제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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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사 슈퍼글라이드 유리 마우스패드입니다.

 

 

게이밍 마우스를 사용하는 분들은 마우스 패드 선택 역시 많이 고민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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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다양한 게이밍 기어 브랜드에서 마우스패드를 출시하고 있고 저렴한 국산 제품들도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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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부분 고무 재질의 천 패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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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패드의 두께가 두꺼울수록 고무냄새가 심한 편이고 천연고무를 사용한 제품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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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의 가공특성상 암모니아 같은 화학물질이 사용되기 때문에 냄새가 심한 건 어쩔 수 없습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관리하기 편한 펄사 유리 패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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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패드는 생소할 수도 있는데 그럼 어떤 제품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색상은 블랙 / 화이트 / 레드 총 3가지의 라인업으로 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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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이 다양해서 마우스 색상에 어울리는 패드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마우스패드는 오염에 취약한 천 패드 특성상 대부분 블랙 컬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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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패드에 방수 처리가 되어서 나오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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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 방수 효과가 떨어지고 방수처리가 되어있어도

 

음료 등을 쏟으면 패드가 오염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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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펄사 슈퍼글라이드 유리 마우스패드는 유리기 때문에 화이트 색상도 가능합니다.

 

 

대부분 사용하는 마우스 색상은 블랙이 제일 많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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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면에서는 블랙 색상의 패드가 제일 무난하고 선호하는 색상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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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이지만 우측 라벨은 레드 색상으로 포인트를 줬고,

 

라벨에는 패드의 이름과 크기 / 사이즈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레드 색상은 하단에 슈퍼 로고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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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래드가 제일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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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것을 좋아하는 분들은 블랙이나 화이트 색상을 좋아하시지만

 

저는 레드로 포인트를 준 패드가 더 끌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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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테리어에 포인트를 주고 싶은 분들에게는 레드 색상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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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알로미노실리케이트 유리는 긁힘 및 균열에 대한 높은 수준의 내구성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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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 글라스라고도 알려진 알로미노실리케이트 유리는

 

휴대폰 화면 / 태블릿 화면 / 노트북 화면을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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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응용분야에 사용되는 화학적으로 강화된 초강력 유리입니다.

 

 

다층 구조의 유리 패드로

 

특수 질감 처리 표면 / 알로미노실리케이트 유리 / 인쇄 레이어 / 비산 방지 레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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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된 고밀도 실리콘 고무 총 5단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특수 질감 처리 처리된 표면은 가까이서 보면 펄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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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져보면 정말 부드럽습니다. 일반적인 유리처럼 끈적이는 느낌이 아니에요.

 

 

유리 패드는 처음에 광 마우스 인식 문제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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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유리에서 레이저가 굴절되어 광 마우스가 인식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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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슈퍼 글라이드 유리 패드는 특수 질감 처리된 표면 때문에 광 마우스 인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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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는 2가지인데 L 사이즈는 420×330(mm) / XL 사이즈는 490×420(m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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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는 동일하게 4mm로 보통 천 패드와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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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지 사이즈 비교했을 때 XL 사이즈가 더 크긴 한데 L 사이즈도 상당히 큰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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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공간에 여유가 있거나 게임 시 슬라이딩 반경이 큰 분들은 XL를 추천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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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사용하기에는 L 사이즈도 충분합니다.

 

 

슬라이딩 시 느낌은 그냥 마우스가 미끄러지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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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천 패드보다 훨씬 슬라이딩 느낌이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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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사용해 본 느낌은 슬라이딩(90%) 브레이킹(10%)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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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를 사용하면서 특별히 패드 소재로 인하여 센서가 튀는 현상은 없었습니다.

 

 

천 패드는 스피드 패드라도 마우스를 움직였을 때 어느 정도 브레이킹이 걸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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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패드는 그냥 마우스가 쭉 미끄러져서 부드럽게 슬라이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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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배틀그라운드 같은 FPS 게임을 할 때

 

좌우 마우스 이동을 많이 하는 분들에게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도 있는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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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에 힘을 조금만 줘도 마우스를 쉽게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너무 빨리 이동돼서 정교함이 조금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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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DPI를 조절해서 조절이 가능하지만 적응하는 데는 시간이 좀 걸릴 거예요.

 

 

그리고 유리 재질 특성상 패드가 차가운 편이라 손목이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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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이 정말 부드러워서 땀이 나도 찐득거리는 느낌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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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더운 여름에 사용하기에는 시원해서 좋지만 겨울에는 차갑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펄사 게이밍에서는 슈퍼 글라이드 마우스 피트를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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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 마우스 외에도 유명 브랜드 로지텍 / 레이저 / 스틸시리즈 등 모든 마우스 피트를 다 판매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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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기종까지 종류별로 다양하게 있습니다.

 

저는 레이저 바실리스크 엘티 메이트와 로지텍 G520X를 사용해서 제품을 받았는데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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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에 부착되어 있는 데프론 피트를 뜯고 그냥 부착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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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이랑 디자인이 너무 예쁘고 부드럽게 움직여서 대만족 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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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할 점은 유리 피트를 사용할 때는 천 패드와 사용하는 것이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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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패드와 유리 피트를 동시에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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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끼리 제품이 닿으면 미세하게 제품이 손상이 올 수도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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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패드는 데프론 피트와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해서 펄사 슈퍼 글라이드 유리 패드를 리뷰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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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패드는 호불호가 존재하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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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패드와 비교해서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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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유리 패드의 장점을 선호하는 소비자분들도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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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다소 비싼 편이지만 가격만큼 제품의 마감이나 퀄리티는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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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강의 슬라이딩 패드를 찾으시는 분들,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마우스 패드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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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사 슈퍼 글라이드 유리 마우스패드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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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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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사 슈퍼글라이드 유리 패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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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